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 포그바 (문단 편집)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vzifqztzdbonjgqliztddd.jpg|width=100%]]}}} || >'''지금 엠블럼에 달려 있는 별은 내가 우승해서 얻은 게 아니다.'''[* 지금 유니폼에 있는 별 마크는 선배들이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딴 별]]이니 자신들의 손으로 별을 추가시키겠다는 의미다.] >---- > [[폴 포그바]] - [[http://www.besteleven.com/National/news_world_01_view.asp?iBoard=12&iIDX=111570|결승전이 펼쳐지기 전의 인터뷰에서]] 조별리그 1차전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호주]]전에서 선발출전하여 전반전 초반에 중원에서 [[애런 무이]]를 능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쉽게 경기를 풀어나갈 것으로 보였지만 팀이 갑자기 분위기가 이상해지더니 프랑스팀 전체가 힘을 쓰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후반 58분 '''[[앙투안 그리즈만|그리즈만]]의 PK 획득에 기여한 결정적인 스루패스를 공급했으며''' 하지만 곧바로 호주의 PK 동점골 덕에 1대1로 팽팽한 경기가 펼쳐졌다. 후반 80분 [[올리비에 지루|지루]]와 원투패스에 이은 페널티박스에서 침투한 포그바의 슛이 [[아지즈 베히치]]에게 [[굴절]]되며 골을 기록했다.[* 크로스바를 맞고 바닥의 골라인 안쪽으로 튕겨졌다. 골라인 판독 시스템에 의해 골로 인정하였다. 이 호크아이 시스템은 지난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브라질 월드컵]]때부터 도입된 것으로 이번대회부터 도입된 비디오 어시스턴트 판정(VAR)과 무관하다. 공이 골라인을 넘게되면 심판의 손목에 찬 시계에 진동과 함께 골 사인이 뜨게 된다.] 결국 '''팀의 2골 모두 관여'''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조별리그 2차전 [[페루 축구 국가대표팀|페루]]전에서 왕성하게 움직이며 날카로운 전진패스를 찔러주고 역습상황에선 팀의 돌격대장 역할까지 소화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팀의 유일한 득점인 전반 34분 [[킬리안 음바페|음바페]]의 득점 이전 [[올리비에 지루|지루]]의 침투를 보고 찔러준 키패스로 '''프랑스의 조별리그 3득점에 모두 기여했으며'''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평점 7.8점으로 팀 내에서 [[은골로 캉테|캉테]]에 이은 2번째로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조별리그 3차전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덴마크]]전에서는 로테이션을 위해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으며 프랑스는 경기내내 우승후보가 맞나 싶을 정도로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이면서 0대0[* 여담으로 이경기는 2018 월드컵에서 유일한 0:0 경기였다.] 무승부를 기록하였지만 2승 1무를 기록하면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16강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전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건 2골을 넣은 [[킬리안 음바페|음바페]]였지만 포그바 또한 중원에서 꾸준히 전진패스를 공급하면서 팀의 승리에 일조했으며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스카이스포츠는 평점 9점의 음바페 다음으로 '''포그바에게 평점 8점을 부여하며''' 좋은 경기를 펼쳤음을 증명해주었다. 8강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 전에서의 2대0 승리로 준결승에서 벨기에를 상대하게 되었다. 4강 벨기에전에서도 스카이스포츠 기준 평점 8점으로 변함 없이 훌륭한 활약을 보이며 결승골의 움티티와 함께 프랑스를 결승으로 이끌었다. 이렇듯 2016 유로 대회에서의 조금은 아쉬운 모습과는 달리, 월드컵에서는 본인의 이름값을 제대로 증명하고 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10708_005652.jpg|width=100%]]}}} || 결승전 크로아티아전에서는 공격적인 모습보다 프랑스 오른쪽 측면에서의 수비에 전념하였고 2대1로 리드하던 상황에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팀의 3번째 골이자 '''본인의 이번 대회 첫 골'''을 기록하였다.[* 처음에 오른발로 슈팅을 시도했다가 블록 당했는데 수비수를 맞고 튕긴 공이 또 슈팅을 시도하기 좋은 위치로 굴러져오는 행운이 겹쳐 바로 왼발로 감아 때렸고 그대로 들어갔다] 바로 또한 이 골은 '''월드컵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선수가 넣은 첫 골'''이라고 한다. 프랑스는 4대2 승리를 거두면서 '''포그바의 골이 결승골이 되었다.''' 그렇게 포그바는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